오비맥주가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을 다음 달 출시합니다.
발포주는 맥아 비율을 줄여 부과되는 세금을 맥주보다 낮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맥주 대용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이트진로에서 2017년 4월 '필라이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일반 맥주보다 40% 상당 싼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필굿'은 시원한 맛의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느낌의 크리스털 몰트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했다고 오비맥주는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발포주는 맥아 비율을 줄여 부과되는 세금을 맥주보다 낮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맥주 대용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이트진로에서 2017년 4월 '필라이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일반 맥주보다 40% 상당 싼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필굿'은 시원한 맛의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느낌의 크리스털 몰트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했다고 오비맥주는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