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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상 `코를 정통으로 맞았어` [MK포토]
입력 2019-01-16 21:1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안양 KGC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벌어졌다.
울산 박경상이 KGC의 공격을 수비하던 중 코를 맞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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