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하락…고용·실적·유가 악재 겹쳐
입력 2008-08-02 05:58  | 수정 2008-08-02 05:58
GM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과 높은 실업률등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다우지수는 51포인트, 0.45% 하락한 1만 1천326으로 마감했습니다.S&P500 지수도 7포인트, 0.56% 떨어진 1천260에, 나스닥지수도 14포인트, 0.63% 내린 2천31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의 4분기 연속 순손실 발표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실업률, 국제유가 반등이 증시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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