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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나준경, 19일 4살 연하 간호사와 결혼...‘김기리 사회’
입력 2019-01-16 15:07 
제공|필름그라피,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미엘리플라워, 모니카블랑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맨 나준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준경이 오는 19일 오후 12시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나준경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간호사.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제공|필름그라피,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미엘리플라워, 모니카블랑쉬
나준경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축가는 가수 장우람이 맡는다. 또 마술사 최형배가 마술로 나준경의 결혼을 축복한다.
한편 나준경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 MBC '개그야' '하땅사' 등에서 활약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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