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인터넷 실명제' 확대 추진
입력 2008-08-01 18:33  | 수정 2008-08-01 18:33
정부와 한나라당은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줄이기 위해 제한적 본인확인제인 '인터넷 실명제'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회의에서 우선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을 통해 초·중등학교 교과과정에 '인터넷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대학교 교양과목에도 인터넷 윤리를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또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네티즌과 학부모, 시민단체, 인터넷업계,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등과 사회협약을 체결하고 '인터넷 파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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