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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다시 역주행…1000만 가능성↑
입력 2019-01-16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다시 역주행에 성공해 화제다. 흥행 순위를 뒤엎으면서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커졌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한국영화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 등 신규 개봉작과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 등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아쿠아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기세에 눌려 서서히 퇴장 조짐을 보였지만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을 밀어내고 5위로 다시 역주행했다.
올해 첫 천만 돌파 영화로 점쳐졌지만 점차 더뎌지는 흥행세에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다시금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현재까지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국 누적 관객은 981만여명. 1000만명에서 19만여명 부족한 상황에서 평일 평균 1만2500여명, 주말 2만5000~3만여명의 관객을 끌어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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