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솔로몬증권 사장 5개월 만에 교체
입력 2008-08-01 18:18  | 수정 2008-08-01 18:18
솔로몬투자증권 정종열 사장이 5개월 만에 물러나고 안용수 영업총괄 부사장이 새 대표에 선임됐습니다.신임 안 사장은 연세대를 나와 외환은행에서 외환,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대신증권과 칸서스자산운용, NH 투자증권을 거쳐 올해 5월부터 솔로몬투자증권 부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정종열 전 사장은 앞으로 부회장으로서 경영 자문을 맡게 됩니다.회사 관계자는 정 전 사장이 회사의경영방침에 맞추기 힘들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신임 사장은 투자금융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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