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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현영 “공항에 유모차 놓고 와…조금 전에 알았다”
입력 2019-01-15 23:09 
홍록기 현영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엄지의 제왕 방송인 현영이 건망증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뇌 노화를 막고 젊은 뇌로 사는 법 특집으로 진행됐다.

배우 남성진은 가족들의 건강이 알고 싶고 나의 뇌 건강 상태가 유지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출연했다”며 뇌 노화 특집에 기대감을 보였다.

박건우 신경과 교수는 깜빡깜빡하는 증상도 빨간불이 켜질 수 있는 신호일 수도 있다”며 심각성에 대해 말했다.

이에 홍록기는 내 나이가 50세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 있다. 전화를 하고 있으면서도 ‘전화기 찾고 연락할게라고 한다”고 전했다.

현영은 내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 왔는데 조금 전에 대본 리딩을 할 때 인천 공항에 유모차를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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