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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박신양, 이자경 거래 제안에 “한 번 찍으면 안 놔” 단칼 거절
입력 2019-01-15 22:4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이 박신양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에서는 이자경(고현정 분)이 조들호(박신양 분)에게 거래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술 하는 조들호 앞에 이자경이 찾아왔다. 이에 조들호는 회장님은 안녕하시냐? 백주 대낮에 사람이 칼에 찔렸는데 조용하다. 이것도 네가 한 짓이냐?”고 따졌다.
이에 이자경은 저랑 거래 하나 하자”면서 국종복(정준원 분) 줄 테니, 안창훈 저 달라”고 제안했다. 안창훈은 국현일(변희봉 분) 회장을 피습한 인물.
이에 박신양은 국종복 빼돌리고 지키는 게 네 임무 아니냐. 안창훈이 대단한 사람인가 보다”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 그는 거래 조건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난 한 번 찍으면 안 놓는, 조들호다. 조건이 후지다”라고 일갈했다. 이에 이자경은 선배는 얼굴에서 패가 다 읽힌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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