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지하철역에서 '게릴라 퍼포먼스'
입력 2008-08-01 13:38  | 수정 2008-08-01 13:38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는 3일까지 주요 지하철역에서 아쿠아맨 등 서울시의 캐릭터들을 이용한 '게릴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 여름축전'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게릴라 퍼포먼스'는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근한 한강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이번 행사는 신도림역과 건대역, 잠실역, 삼성역 등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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