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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슛 기회를 노리는 정효근` [MK포토]
입력 2019-01-15 19:4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DB 경기가 열렸다.
인천 전자랜드 정효근이 원주 DB 김태홍과 이우정의 마크를 두고 골밑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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