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주식로비 의혹' PD 소환 통보
입력 2008-08-01 11:58  | 수정 2008-08-01 11:58
연예기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주식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팬텀으로부터 주식을 넘겨받은 의혹을 받고있는 방송사 PD들에게 소환을통보했습니다.검찰 관계자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PD들에 대해 다음 주에 검찰에 출석해 줄 것을 최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라 있는 방송사 PD들은 모두 10여 명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주부터 이들에 대한 본격 소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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