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민혁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HUTAZONE(허타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민혁은 "이번 솔로 앨범은 비투비 스페셜 앨범을 준비하기 이전부터 준비를 했다. 그간 비투비 앨범과 드라마 등을 병행하느라 지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스스로 만족할만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앨범에 수록된 11곡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투비'하면 친근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았나. 저는 그 중에서도 팬분들에게 ‘다정하다라는 인식이 강했다. 팬분들에게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셀럽 느낌이 나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30년 만에 귀를 뚫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혁의 이번 타이틀곡 ‘YA(야)는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특징이며 '나'를 주장함과 동시에 '너'와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짐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비투비 이민혁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민혁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HUTAZONE(허타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민혁은 "이번 솔로 앨범은 비투비 스페셜 앨범을 준비하기 이전부터 준비를 했다. 그간 비투비 앨범과 드라마 등을 병행하느라 지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스스로 만족할만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앨범에 수록된 11곡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투비'하면 친근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았나. 저는 그 중에서도 팬분들에게 ‘다정하다라는 인식이 강했다. 팬분들에게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셀럽 느낌이 나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30년 만에 귀를 뚫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혁의 이번 타이틀곡 ‘YA(야)는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특징이며 '나'를 주장함과 동시에 '너'와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짐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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