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정부의 성과평가 결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2개 기관이 '우수' 판정을, 한국화학연구원 등 7개 기관은 '미흡' 판정을 받았습니다.특히 광주과학기술원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평가제도 도입 이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성과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재정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기관장 성과연봉과 내년 운영비에 차등해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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