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병원·의대·연구소 통합 삼성의료원 출범
입력 2008-08-01 09:38  | 수정 2008-08-01 09:38
삼성계열의 병원과 의과대, 연구소를 통합한 삼성의료원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삼성의료원은 병원별로 중복투자 가능성이 높고 의료시장 개방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병원과 의대, 삼성생명과학연구소를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의료원장에는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이 승진 발탁돼 앞으로 6개 기관을 통합 관리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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