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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 안현모,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동상이몽2)
입력 2019-01-14 23:43 
라이머 안현모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동상이몽2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처음 본 순간부터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는 라이머라는 사람과 살고 있다”며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라이머와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되자 NG장면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며 부끄러워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로 만났다.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며 5개월 만에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안현모는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자꾸 5개월 이라고 하지 마라. 기사가 잘못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애기간이 짧아 보이는 게 싫어서 6개월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현모는 남편과 사는 환경, 살아온 족적, 여러 가지가 다르다. 살아온 길이 달라서 차이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라이머는 저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다. 우린 아름다운 불도저”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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