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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썸 라이즈’ 최주헌-김길환, 박경희 두고 신경전 ‘박경희의 선택은?’
입력 2019-01-14 2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비포 썸 라이즈 최주헌과 김길환이 박경희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14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에는 스페인 프리힐리아나 6인의 여행자들이 저녁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팀, 장보기팀, 설거지팀을 나누는 가운데 최주헌은 간단한 양식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최주헌은 박경희에게 아까 요리 잘하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라며 그녀와 같이 팀을 이루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때 김길환이 처음부터 요리 잘하는 사람이 하면 그 다음에는 못하는 사람끼리 하니까 안될 거 같아요”라고 나서며 김계령에게 요리를 할 것을 제안했다. 김계령은 쿨하게 수긍했으나 주헌 씨가 경희 언니한테 어필을 했는데 왜 중간에 저를 끼냐고요”라고 당황했다.
최주헌 역시 일부러 안 붙여 주려고 하는 견제랄까?”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이후 김길환은 장보기를 위해 마트로 가겠다 말했고 김하늘과 박경희가 동시에 손을 들었다. 박경희의 적극적인 목소리에 김하늘이 양보했고 김길환과 박경희가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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