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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독감 완쾌…다들 건강하셨으면"
입력 2019-01-14 16:23 
여자친구 유주.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독감 완쾌 근황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A형 독감 확진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유주는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주는 현재 상태에 대해 "지금은 괜찮아졌다. 요즘 미세먼지도 심한데 많은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작이자, 여자친구가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여자친구만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 밤과 이어져 좋아하는 사람을 해에 비유,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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