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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전광석화 매진
입력 2019-01-14 15:09  | 수정 2019-01-23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스 엔이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엔은 오는 2월 16, 17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11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14일 오후 12시 일반 예매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켰다.
엔은 오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빅스 완전체 팬미팅에 이어 멤버 중에는 올해 첫 단독 팬미팅 주자로 나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남다른 팬사랑으로 ‘팬바보의 정석의 모습을 보여줬던 엔이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엔은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드라마까지 활동을 영역을 넓혀 나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부드럽고 선한 용모 뒤에 비밀스러운 모습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자 가슴 아픈 상처를 지닌 이은호 역으로 출연, 혼신의 열연으로 역대급 엔딩남에 등극하는 등 새로운 인생캐를 갱신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엔의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은 서울 공연에 이어 23일 오사카와 25일 도쿄에서도 이어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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