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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상품 판매
입력 2019-01-14 14:29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차별화된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상품 이벤트를 창립기념일인 1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연 3%의 주가연계채권(ELB)와 연 5%의 적립형 발행어음 등 2종의 특판상품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특판상품은 연 3% 금리의 ELB(세전, 5개월 만기)로,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1월 16일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1인당 청약 한도는 1억원이며, 해당 상품은 경쟁률에 따라 실제 배정금액이 제한적일 수 있다.
두 번째 특판상품은 5% 적립형 발행어음이다. NH투자증권의 신규고객(휴면고객 포함) 선착순 5000명에게 매수 기회가 제공되며, 1인당 월 최대 50만원, 연 6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적립형 발행어음의 경우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영업점 및 유선으로 가입이 불가하고 MTS와 HTS,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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