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과학교실 보조 교사 됐다
입력 2019-01-14 13:51 

롯데하이마트는 14~23일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아동복지시설에서 '과학교실 보조교사'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교실 활동은 아동 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4회 진행된다.
14일 첫 봉사활동이 진행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이 아동 20여명과 전자제품 키트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SCM부문장과 현혜영 삼전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전국 23개 아동복지시설에서 'IT기기 중독예방을 위한 방과 후 놀이 교실'활동을 진행했고, 지난해 12월에는 9개 아동복지시설에서 '희망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