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피스텔 3억720만원
입력 2019-01-14 10:08 
지난 주 7~9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81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0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8.2% 낙찰가율은 75.5%, 평균 응찰자수는 3.3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건물 306㎡ 지식산업센터로 첫 입찰에서 3명이 입찰해 감정가 8억7700만원의 115%인 10억111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 소재 건물 118㎡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09%인 3억915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7㎡ 9층 오피스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7 여의도자이 9층 501-905호 37㎡ 오피스텔이 오는 1월 29일 남부지원 경매 8계에서 나온다. 지하철9호선 샛강역과 인접해 있으며 윤중중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아파트,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교육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는 3억84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3억72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1건, 압류 7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조사된 임차내역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보다 낮은 3억60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0388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