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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셀트리온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이범수·오연서 한솥밥
입력 2019-01-14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강현이 이범수 오연서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김강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김강현은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천송이(전지현 분)의 매니저 윤범 역으로 출연했다.
이 밖에도 tvN '아홉수 소년', SBS '비밀의 문', SBS '닥터스'와 영화 '끝까지 간다', '관상', '연애의 온도', '청년경찰' 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강현은 영화 '극한직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 오연서, 박수아(리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과 배급, 드라마 '배가본드'의 제작도 맡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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