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비가일 “韓 드라마서 시어머니 그렇게 무섭다 하더라”(아침마당)
입력 2019-01-14 10:01 
아비가일 ‘아침마당’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침마당 파리과이 출신 아비가일이 한국 드라마 속 시어머니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글로벌 사랑방 코너에서 아비가일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한국 드라마를 보면 시어머니들이 그렇게 무섭다고 하더라”며 실제로도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방청객 분들이 아니라고 하는 건, 이분들이 시어머니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비가일은 시어머니가 너무 무섭다고 며느딜들이 시어머니 앞에서 이렇게 있더라”며 자신이 없는 포즈를 취했다.

이어 그런데 시어머니가 없으면 남편한테 소리친다. 시어머니가 있고 없고 차이가 심하다 180도 변한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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