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0% 벽 넘어섰다…41.6% 기록 [M+TV시청률]
입력 2019-01-14 09:29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40%의 벽을 넘어섰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이 1부 35.1%, 2부 41.6%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30.8%, 35.2%보다 각각 4.3%포인트, 6.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하나뿐인 내편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은영(차화연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과 김도란(유이 분)이 부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김도란을 내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댁과 김도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