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 최대 붕빙 일부 떨어져 나가
입력 2008-07-31 15:13  | 수정 2008-07-31 15:13
캐나다에 남아있는 가장 큰 얼음 덩어리인 워드 헌트 붕빙으로부터 최근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붕빙은 빙하가 녹은 물과 눈이 쌓여 생성된 얼음 덩어리가 해수면에 있는 것을 일컫습니다.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붕빙의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며 2013년 여름이면 북극해의 빙하가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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