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김천 국도에서 차량 3대 `쾅`…2명 사망
입력 2019-01-14 08:38 

14일 오전 6시께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교차로 인근 3번 국도에서 25t 화물차와 사료차, 모하비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사료차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불은 사료차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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