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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민교 집·미모의 아내 공개…임원희 "신혼 같다"
입력 2019-01-14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집에 방문한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교 이소영의 집은 넓은 마당이 있는 2층짜리 전원주택이었다. 임원희는 왜 이렇게 집이 신혼 같냐”고 물었다. 김민교는 결혼 10년차라고 밝혔다. 김민교 아내 이소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원희는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모습에 10년 차에서 나올 만한 집의 비주얼이 아니다. 결혼 1, 2년 차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민교는 임원희에게 집을 소개하며 아내 자랑을 이어나갔다. 김민교는 우리 와이프가 보일러를 진짜 안 켠다. 아낀다”고 말했다. 모벤저스들은 알뜰살뜰하다”고 칭찬했다.
또한 김민교는 아내와 둘이서 직접 도배와 니스칠을 했다고 밝히기도. 임원희는 큰 게임기가 있는 거실에 이어 안방과 옷방 등을 구경했다.
임원희는 김민교 아내 이소영에게 남편이 어느 때가 제일 멋있냐”고 질문했다. 이소영은 연기할 때가 기본적으로 제일 멋있고 그리고 사랑한다 할 때 멋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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