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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 ‘복면가왕’ 출연 소감 “내골라쓰는 저였습니다” [M+★SNS]
입력 2019-01-14 07:01 
워너원 윤지성, ‘복면가왕’ 출연 소감 사진=워너원 윤지성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 윤지성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히며, 다짐을 전했다.

윤지성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복면가왕 보셨나요? 내골라쓰는 저 윤지성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 앞에서 혼자 하는 무대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설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윤지성 되겠습니다”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지성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풍등과의 대결 끝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에서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었다는 그는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뭉클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오빠 오늘은 잘 하셨어요” 윤지성 진짜 멋지더라. 새로운 모습에, 새로운 음성에,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목소리” 너 혼자만의 목소리로 가득찰 생각하니깐 너무 기분이 좋다” 처음듣는 완곡이라 너무 설레고 달달해” 오늘 정말 멋졌어요” 등 응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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