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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은혁 “예비돌들 보면 내 연습생 시절 생각나”
입력 2019-01-13 20:55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은혁, 김신영 사진=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은혁이 예비돌들에게 칭찬을 많이하는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는 디렉터 슈퍼주니어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퍼포먼스 팀과의 회식 자리를 회상하며, 연습생 때부터 가던 닭갈비 집이라 친구들을 데려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사비로 계산까지 했다고.

은혁은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라며 퍼포먼스 팀과의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이어 은혁은 예비돌들에게 칭찬을 많이 하는 점에 대해 왜 칭찬을 하게 되냐면, 저의 연습생 때 생각이 나고, 제가 그랬던 시절이 생각나더라”며 앞으로는 적절하게 채찍질을 하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디렉터 콜라보 미션에 대해 그는 슈퍼주니어 곡으로 한다. ‘쏘리쏘리 굉장히 많이 했는데 ‘쏘리쏘리는 아니고, 오랜만에 들으실 수 있는 노래다”라고 스포해 눈길을 끌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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