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염지영♥이준우 PD, 오늘 결혼…8년 열애 결실 맺어
입력 2019-01-13 11:33  | 수정 2019-04-13 12:05

오늘(13일) 배우 염지영이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결혼합니다.

이날 염지영은 이준우 PD와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염지영과 이준우 PD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8년간 열애 하다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내내 많은 분들이 응원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받아 더 열심히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염지영은 KBS2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해 이후 '리셋', '뱀파이어 탐정', '사랑이 오네요', '미스 함무라비', 영화 '노브레싱', '캐치미', '표적',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준우 PD는 영화 '표적',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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