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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트웰브X임지민X콕배스, 온라인 팬 투표로 4라운드 진출... 총8팀 남았다
입력 2019-01-12 1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온라인 팬투표로 살아 돌아 온 참가자는 총 3명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8명의 참가자가 남아 치열한 4라운드 무대 경연을 시작했다.
지난 3라운드 경연인 1:1매치에서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간 참가자들 중 온라인 팬투표로 3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온라인 팬 투표 결과 트웰브가 1위, 임지민이 2위, 마지막으로 콕배스가 3위를 차지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트웰브와 임지민은 어느정도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이 됐지만 콕배스가 살아돌아오자 팬마스터를 포함해 많은 관객들은 놀랐다.
한편, 4라운드는 최다 관객인 500명 앞에서 한명씩 무대에 올라 투표를 많이 받는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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