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셋째 임신 근황…”입덧과의 사투 중”
입력 2019-01-12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와 아내 가수 별이 셋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덧과의 사투로..힘든 나날들이었어요. 흑 어쩜 드림이, 소울이 때도 그리 심하더니..세 번째인데도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네요. 그나마 좀 먹어지는 게 빵종류인데 그마저도 요즘은 안 먹히다가..바로 어제! 녹화가 있어 나간 MBC 대기실에서 매니저 동생이 사다준 에그타르트! 갑자기 너무 맛있게 먹게 된 거 있죠. 아 기분 좋아. 아 신나”라는 글과 함께 #입덧동지분들#뭘먹으면좀낫던가요#같이공유해요#같이힘내요#임산부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별은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별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별의 임신 근황에 누리꾼들은 입덧 가라 앉히는 한약도 있어요”, 차가운 거 먹으면 입덧이 좀 가라 앉는 듯 싶어요”, 셋째도 입덧은 피해갈 수 없군요”, 빵 드시는 거 보니까 딸인듯요”, 고생하시네요. 언니 화이팅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드림 군, 2017년 둘째 소울 군을 품에 안은 별·하하 부부는 지난해 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