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몽니 정훈태, 오늘(12일)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입력 2019-01-12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밴드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가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훈태는 3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1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훈태와 예비 신부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 의지하며 이쁜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가 부모와 지인, 동료 뮤지션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축가로는 14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꾸준히 활동해온 밴드 몽니 나머지 3명의 멤버가 직접 준비해 의미를 더한다.
몽니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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