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윤혜원, 아름다운 D라인 공개…"좋은사람만 있어 행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만삭 D 라인을 공개했다.
윤혜원은 지난 10일 "제 주위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혜원이 잔뜩 부푼 배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몸에 달라붙는 니트 원피스를 입은 윤혜원은 의자에 앉아 배를 양팔로 감싸 안고 있다. 산달이 가까워진 윤혜원의 아름다운 D 라인과 환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벌써 만삭인가", "만삭인데도 아름답다",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라만 모인다", "순산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플로리스트인 윤혜원은 지난 2015년 11살 연상의 배우 류승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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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