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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출신 안소명 “최연소 성우 타이틀 감사”(씨네타운)
입력 2019-01-11 11:31 
‘씨네타운’ 안소명 최재림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씨네타운 뮤지컬배우 안소명이 최연소 성우 면모를 뽐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안소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소명은 SBS ‘영재발굴단 출신이다. 133회, 181회, 182회까지 총 세 번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역 성우 영재, 뮤지컬 영재라는 주제로 출연했는데, 당시 만화 ‘아기공룡 둘리 목소리를 연기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DJ 박선영은 최연소 성우라고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다.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안소명은 최연소 성우라는 말이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다”며 성우 활동을 하다가 뮤지컬에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뮤지컬 ‘마틸다 오디션을 치렀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린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마틸다에 출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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