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에 사내 체육문화센터 'GYM'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목암타운은 GC녹십자 계열사 업무공간과 목암연구소가 위치한 캠퍼스다.
GYM은 모두 1400㎡의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인 독채 건물로 지어졌다. 평일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각 운영돼 임직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1층은 GX Zone & Multi Zone, 2층에 Fitness Zone이 있으며 지하 1층은 락커룸과 샤워실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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