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수해지역 특별 점검 서비스
입력 2008-07-30 17:43  | 수정 2008-07-30 19:56
현대·기아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긴급지원단은 호우 피해차량의 엔진과 변속기, 조향장치, 점화장치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줄 계획입니다.아울러 수리가 필요한 차량의 경우,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 맡기면 수리비용의 50%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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