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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 확정...청정매력 야구선수 役
입력 2019-01-10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신현수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는 지난해 4월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두 번째 시즌으로, 꿈은 있지만 스펙은 없는 청년들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코믹 청춘 드라마다. 신현수는 청정 매력 야구선수 ‘국기봉의 거침없는 코믹 연기 변신을 예고,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극 중 신현수는 야구 밖에 모르는 청정 매력 야구선수 ‘국기봉역을 맡았다. 이에 엉뚱한 허당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신현수의 활약에 더욱더 기대감이 모아진다.
지난해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신현수는 잔망스러운 남사친과 사랑스러운 막내, 속 깊은 아들의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채널A ‘열두밤에서 섬세한 감성연기로 ‘차현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해 차세대 멜로킹으로 등극,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그가 차기작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국기봉으로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현수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 예고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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