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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유, 휴대폰 액정 케어·해킹 보상 서비스 제공
입력 2019-01-09 14:56 

크라우드 보험서비스 플랫폼 인바이유는 다양한 휴대폰 관련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해 레인보우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휴대폰 대리점의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인보우 컨설팅은 휴대폰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매장운영, 판매노하우 등 각종 컨텐츠 제공 및 요금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다.
인바이유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휴대폰 액정 케어서비스와 휴대폰 피싱 해킹 피해보상 안심서비스 등 두 가지다.
먼저 휴대폰 액정 케어서비스는 휴대폰을 구매하면 액정보호 강화유리 필름을 부착해 주고 6개월 내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수리비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자기부담금 2만원)하는 서비스다.

휴대폰 피싱 해킹 피해보상 안심서비스는 피싱 또는 해킹 금융사기(스미싱, 파밍, 메모리 해킹 포함)로 입은 금전적 손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자 명의의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인출 되거나 신용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돼 금전적인 손해를 입은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사고당 자기부담금 10만원)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1년간 건수 제한 없이 보상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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