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세계적인 모델 수주(34)와 프랑스 사진작가 잭 워터랏(32)이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패션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오다 신뢰관계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해 결국 이별했다”고 전했다.
수주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우리가 함께 한 2년 동안 믿음을 가질 수 없었다. 잘가라”는 글을 올린 후 잭 워터랏과 함께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수주는 지난 2017년 말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잭 워터랏과 교제 중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 태어나 10세 때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계 미국인 수주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세계적 톱모델이다. 2012년 데뷔 이후 동서양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묘한 마스크의 매력으로 3년 만에 톱모델로 등극,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의 패션위크를 휩쓸었다. 지난해 1월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 약혼 소식을 알렸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적인 모델 수주(34)와 프랑스 사진작가 잭 워터랏(32)이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패션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오다 신뢰관계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해 결국 이별했다”고 전했다.
수주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우리가 함께 한 2년 동안 믿음을 가질 수 없었다. 잘가라”는 글을 올린 후 잭 워터랏과 함께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수주는 지난 2017년 말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잭 워터랏과 교제 중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 태어나 10세 때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계 미국인 수주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세계적 톱모델이다. 2012년 데뷔 이후 동서양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묘한 마스크의 매력으로 3년 만에 톱모델로 등극,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의 패션위크를 휩쓸었다. 지난해 1월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 약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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