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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원어스 “데뷔 실감 안나...성장하는 모습 지켜봐달라”
입력 2019-01-09 14:35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예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맏형 레이븐은 데뷔라는 목표로 함께 연습했던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원어스의 레이븐으로 맞이할 날이 기대된다. 6명 모두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이어 건희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왔던 것들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에서 멤버들과 같이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는 원어스되겠다. 데뷔곡 '발키리'의 카리스마 있고 다크한 매력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어스의 데뷔곡 ‘발키리(Valkyrie)는 묵직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판타지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각오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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