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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국제백신연구소(IVI)’ 홍보대사 위촉...“백신 통한 아동복지 향상 기대"
입력 2019-01-09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팔방미인 헨리가 ‘국제백신연구소(IVI)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제롬 김)는 지난 8일 서울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소재한 국제백신연구소(IVI) 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헨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유엔개발계획이 설립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유치한 비영리 국제기구로, 백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질병 퇴치와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헨리는 위촉식에서 고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절친한 친구가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 친구를 통해 백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 연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백신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헨리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이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연을 맺으며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중국 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말 '2018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 산다' 기안84 등 멤버들을 섬세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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