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베니건스, 본사 파산해도 영향 없다"
입력 2008-07-30 09:59  | 수정 2008-07-30 13:37
미국의 레스토랑 체인인 베니건스가 파산 보호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한국 내 베니건스 사업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 내 베니건스 사업을 맡고 있는 오리온그룹의 계열사 롸이즈온은 베니건스 본사의 인터내셔날 부문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로열티만 지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다만, 미국 본사가 실제로 파산을 할 경우에는 상호변경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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