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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양계장서 화재…닭 3만4000 마리 폐사
입력 2019-01-09 09:36
[사진 출처 = 여수소방서]
9일 오전 1시 32분경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형태의 축사 5개 동 2500㎡가 모두 타 닭 3만4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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