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19 설 승차권` 오늘부터 예매 시작

코레일이 2019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코레일은 오늘(8일)과 내일(9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PC·모바일 등)과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2019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8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의·경원·경북·동해남부선의 승차권을, 다음 날인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PC·모바일)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현장(주요역·여행사 등)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예매 기간 판매 후 남은 좌석은 9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오는 2월 1∼7일 운행하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관광 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