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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 남자친구가 되게 해줘” 고백
입력 2019-01-07 22:30 
유승호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배우 유승호가 조보아에게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가 손수정(조보아 분)에게 고백했다.

강복수는 촛불이 가득한 방에서 손수정에게 반지를 전했다. 그는 그거 9년 전에 주지 못했던 반지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내 마음은 그 반지야. 특별한 것도 없지만 오랫동안 늘 간직해왔어. 그 반지처럼, 널”이라며 손수정, 내 꿈 이루게 해줄래? 손수정 남자친구 되게 해줘”라고 고백했다.

손수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끄덕였고, 강복수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반지가 손수정의 손가락에 맞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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