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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박신양, 이민지에 주진모 실종 듣고 충격 “별일 없어야 하는데”
입력 2019-01-07 22:22 
박신양 이민지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배우 박신양이 이민지에게 주진모 실종 사실을 듣고 패닉에 빠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와 윤소미(이민지 분)가 재회했다.

조들호는 PC방에서 강만수(최승경 분)의 소시지를 뺏어 먹으며 열심히 달렸다. 도착한 사무실 앞에는 어릴 때 자신과 친하게 지낸 수사관(주진모 분)의 딸 윤소미를 마주했다.

윤소미에게 왜 이렇게 컸어. 정말 오랜만이다. 추운데 왜 거기서 자고 있어”라며 걱정했다.

윤소미는 울면서 도와주십쇼. 아빠가 실종됐습니다”라며 열흘 됐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되고..”라며 부탁했다.

실종 이야기를 들은 조들호는 과거 추억에 빠지며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걱정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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