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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 “자주 봐요”…국내 활동 시작?
입력 2019-01-07 15:14 
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박유천은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 오픈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드디어 저만의 오피셜 유튜브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 많이 올릴 테니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는 것 잊지마세요. 자주 봐요”라고 전했다.

박유천이 해당 영상을 올리면서 누리꾼들은 동영상을 통해 국내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성폭행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이듬해 유명 블로거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황하나 씨와 열애설, 결혼설 끝내 결별하면서 여러 논란이 마무리됐다.

그는 소집해제 후 국내에서 팬 미팅을 개최하며 복귀설이 일었으나 소속사 씨제스 측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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