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탈리아 명품 치약 `마비스` 대형마트에서도 산다
입력 2019-01-07 15:12  | 수정 2019-01-08 14:28
[사진제공 = 이마트]

이마트가 '치약계의 샤넬'로 불리는 이탈리아 명품 치약 마비스(Marvis)를 대형마트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마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마비스(85mℓ)' 치약 6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정상가 1만6000원짜리를 1만2800원에 살 수 있다.
마비스는 100년 이상 지속된 이태리 전통 기법으로 추출한 '천연 민트'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치약이다. 때문에 이탈리아 여행 쇼핑 필수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마트 측은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소확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생필품 영역에서도 프리미엄 상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치약의 대표주자인 마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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